일상의 빠른 복귀를 위해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체 인구의 80% 정도가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최소한 한 번 이상 요통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구의 약 10% 정도는 만성 요통으로 고생을합니다. 그정도로 이 요통은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입니다.
이러한 요통을 치료하기 위해 효성시티병원 척추센터 에서는 전문 의료진과 디지털 첨단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정확한 진단 및 환자분께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으로 일상의 빠른 복귀를 위하여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을 이루는 경추부에는 추체 사이의 압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 간판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추간판이 퇴행성 변화와 더불어 올바르지 못한 자세, 머리 무게의 불균형 등으로 인하여 척추강으로 돌출되어 통증을 유발하고 어깨나 팔쪽으로 저림증이나 운동마비 등을 동반하는 질병입니다.
정상
추간판 탈출
손상된 추간판
1두통이 있거나 목이나 등에 통증이 있음
2어깨, 팔 손가락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남
3처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차츰 목이 뻣뻣 해짐이 느껴짐
4팔과 손의 근육이 약해지며 용변, 감기, 재채기처럼 힘을 쓸 때 통증이 증가함
5경우에 따라 통증은 없는 상태에서 팔, 다리에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잘 걷지 못한다.
1고개를 앞으로 빼고 휴대폰, 컴퓨터 하는 자세
2수화기를 목에 끼운 채 컴퓨터를 하는 자세
3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설거지를 하는 자세
4옆으로 누워 한쪽 팔로 목을 받치는 자세
5소파 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눕는 자세
6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약물치료, 보조기 사용을 기본으로 온열치료, 심부 초음파 치료, 전기자극치료, 경추부 견인 등 물리치료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경막외 신경 차단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에도 통증이 극심하여 일상생활이 힘들 때, 매우 드물지만 운동신경에 마비가 심해지는 경우 수술을 진행합니다.
정상적인 목은 C자 모양의 형태로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를 경추부의 전만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외부 충격 등으로 인해 일자형태의 수직으로 변형된 상태 혹은 수직에서 더 악화되어 C자 반전 형태(경추부의 후만)를 이루게 되는 경우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일자 형태로 변형될 경우 외부 충격을 완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져 머리나 척추에 충격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는데, 이 경우 목디스크나 경추부에 퇴행성 질환이 발생하는 등 2차적인 질환이 나타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1시간이 지나면서 목이 뻣뻣해진다
2어깨와 등으로까지 통증이 이어진다.
3심한 경우 두통과 팔저림, 눈의피로감이 생긴다.
1지나치게 높은 베게를 사용하는 경우
2소파나 방바닥에 누워 TV 시청
3장시간 앉아 목과 머리를 앞으로 쑥 내미는 생활습관
4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구부정한 자세를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
5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아래에 있는 경우
6스마트폰을 고개를 푹 숙이고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물리치료와 함께 자세교정을 받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적인 교정 운동치료를 하며 3개월 이상 치료해야 자세가 교정됩니다. 늘 의식하며 자세를 바르게 노력 해야합니다.
거북목 증후군만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거북목 증후군으로 다른 질환이 발병하면 그 증상으로 인한 수술적 치료가 고려될 수는 있겠습니다.
경추관 협착증이란 경추부분에 발생한 척추관 협착증을 말하며, 어떤 원인에 의해 척추관 또는 척추사이 구멍이 좁아져서 신경이 압박되어 목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팔과 다리 저림 등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척추관은 뇌에서 팔, 몸통 다리로가는 신경다발인 척수가 지나가는 통로이며 추간공은 척수에서 갈라진 가느다란 신경줄기가 빠져나가는 척추 사이의 구멍을 말합니다.
대부분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생합니다. 척추관이좁아지면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져 신경이 직접적으로 눌리거나 신경 주위의 혈관이 압박되어 신경으로 가는 피가 부족하여신경이 손상되어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목 부위나 견갑골 안쪽 부위에 통증 발생
2뒷목이나 어깨, 팔, 손 등이 아프고 저리다
3목을 뒤로하면 통증이 더 악화된다.
4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떄 힘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이상이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보조기 착용, 열치료, 초음파치료, 물리치료 등과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경추가 신경을 압박하여 마비가 오고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