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란?

온열치료, 전기치료, 광선치료, 수치료, 기계 및 기구치료, 마사지, 기능훈련,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과 이에 필요한 기기, 약품의 사용, 관리 기타 물리요법적 치료로 재활과정에서 매우 핵심적이고 가장 중요한 치료중 하나입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을 제거하고, 기능적 능력을 회복시켜 생활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신경계물리치료

슬링 운동 치료는 인체의 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복부의 심부근과 배부를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신체의 중심부의 안정화 운동 및 바른자세를 위한 운동입니다. 특히 스트레칭, 근력강화, 유산소 운동을 복합적으로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령을 불문하고 스스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능동적인 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정형계물리치료

X-RAY,MRI,CT 등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관절이나 연부조직 즉, MUSCLE, TENDON, BURSA, JOINT CAPSULE, LIGAMENT, DISC, FASCIAE, DURASHEATH, 등의 역학적인 원인으로 일어난 병변을 계통적으로 평가하고 치료하는 학문이다. 또한 척추와 부수적인 골격계의 문제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관절염, 근염, 요통, 천장골염좌, 좌골신경통, 오십견, 테니스엘보, 각관절의 염좌, 좌상, 염증 및 스포츠외상 등 만흔 연부조직 질환을 다룬다.

심호흡계 물리치료

급만성의 폐질환 환자의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평가 및 치료를 다루는 물리치료의 전문분야중 하나이다. 이는 호흡운동, 체위배담법 등으로 나누어지며, 심호흡계 물리치료를 적용함으로써 기침의 효율성 증진, 흉부의 움직임을 유지, 향상시키며 호흡기질환과 관련된 자세기형을 예방 및 교정 등의 효과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각각의 치료적 환경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주로 흉부외과 지역 재활센타, 가정에서 각각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노인 물리치료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들의 생활수준의 전반적인 향상과 보건의료 기술과 서비스의 발달에 따른 사망률의 감소에 의해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연장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노인 인구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왔다.
인구의 노령화 현시에 의한 노인문제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노인들의 건강문제에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설정이다.

또한 노인인구의 증가는 가정이나 사회 및 국가의 부양비에 영향을 주어 사회경제적인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각종 노인성질환에 대한 노인복지 의료서비스의 체계적인 접근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퇴행적인 질환등으로부터 사회로 적응하도록 물리치료가 도움을 주고 있다. 연령의 증가로 부가되는 여러 가지 질환으로는 뇌졸중, 파킨슨씨병, 퇴행성관절염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난다.물리치료는 이로 인한 동통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각종 노인성 질환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테이핑 물리치료

주로 근육기능부전의 문제에 따른 통증 및 관절운동 범위의 제한 극복하고 원활한 동작을 유도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 동작에 있어서 빠른 회복으로 복귀하도록 치유하는 물리치료의 한 분야이다. 신축성 및 비신축성 테이핑법으로 동통, 발현의 움직임에 따른 단계별 분석을 통해 원인근 테이픵법과 또한 광범위하고 세밀하게 자세반사 및 평행 운동반사를 이용한 테이핑법의 시도로 과학적치료에 접근하고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스포츠물리치료

스포츠 경기 도중 실제로 일어나는 손상을 해결하고 평소에는 선수들의 간단한 의료문제와 연부조직의 통증이나 기능개선을 물리적으로 해결하여 부상방지와 최적의 몸상태를 유지하여 경기력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스포츠물리치료사의 역할은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부상시에 염좌나 좌상같은 간단한 문제는 냉치료와 테이핑, 스포츠마사지 등을 실시하고 응급치료를 요할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부상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보내야 할 것인지 후송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며 평상시에는 선수와 코치등과 유대관계를 맺고 팀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시즌 전후에는 물리치료실에서 선수들의 돌보며 사지구간의 기능성 이상이 없도록 하고, 부상으로 인한 기능장애는 충분히 훈련시켜 최대의 기능개선을 돕도록 한다. 스포츠에 관여하는 물리치료사는 물리치료의 일반적인 기술 습득과 선수와 관계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있게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인체역학, 운동학, 체육심리, 체육학, 교정학 등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수기로는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테이핑기술과 이론, 스포츠마사지, 응급처치의 요령 등을 알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