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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맞춤 관절로 정확한 인공관절 수술! CT, MRI 기반의 3D모델링을 통해 섬세하고 정확하게!
인공관절 수술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참을 수 없는 통증과 심한 관절염에 의한 움직이기 어려운 불편 때문이다. 미끄럽고 부드러운 관절면을 골성 관절염이 생기면 관절의 끝부분인 연골을 닳게 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활액막에서 관절면과 연골을 파괴시키는 화학물질을 내어 관절을 망가뜨립니다.
방법 인공관절 치환술은 썩거나, 파괴된 관절이나 골절된 것을 제거하고 인공 재질로 대치시키는 수술입니다. 대부분 고관절, 슬관절, 어깨관절을 많이 하며 젊은이에게는 무시멘트형 인공관절을 선호하며, 노인에게는 시멘트를 이용합니다. 반대편 고관절에 올 확률은 60% 이상이며 반대편 다리가 증상이 미약하고 방사선상 대퇴 골두가 반구형을 유지할 때는 다발성 천공술을 실행해 감압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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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혹은 CT 검사를 통해 얻은 환자 무릎관절의 정보를 이용하여 컴퓨터 3D 가상수술을 시행하여 정확한 하지 정렬 및 인공관절의 삽입 위치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환자 개인에게 정확히 들어맞는 수술 도구를 제작합니다.
CT, MRI 스캐닝
환자 맞춤 모델링
3D프린팅 제작
환자 맞춤
인공관절 수술
전문의료진단의
안전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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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공관절 수술 | 3D프린터 이용 맞춤형 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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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과정 | 무릎뼈에 여러 가지 기구를 고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정렬을 맞춰 뼈를 절삭 | 수술 전 3차원 영상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수술 계획을 세우고, 3D프린터로 만든 절삭유도장치를 이용해 뼈를 절삭 |
무릎절개범위 | 14cm | 10cm이하 |
수술시간(양쪽무릎) | 1시간 10분 | 40분 |
수술 후 회복기간은 환자의 상태나, 수술 부위, 시멘트 사용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수술 직후 가능한 관절을 빨리 움직이도록 합니다. 예로 인공고관절, 슬관절 수술 후에는 바로 누워 다리를 들거나 점차 무릎을 굽히는 운동, 수술 후 2주에는 부분적으로 걷는 연습을 하는데, 이때부터 물리치료사가 목발이나, 지팡이를 짚고 걷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주의점은 물리치료사나 시술 의사에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다리를 꼬고 앉기, 의자에 90도로 앉기, 동양식 대소변기 사용, 옆으로 눕기)을 배워야 합니다. 수술 후 3주에는 목발을 사용하여 퇴원하고 수술 후 2개월에는 재활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을 오래 쓰기 위한 요령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며 체중 1kg을 줄이면 관절에 가는 부담은 5~10kg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체중이 늘면 인공관절에 더욱 무리가 가고 인공관절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나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조깅, 축구, 농구, 등산 등 달리고 뛰는 동작이 있는 운동은 관절에 특히 부담을 줍니다. 대신 걷기, 수중 보행, 자전거 타기, 볼룸댄스 등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육을 튼튼히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할만합니다.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시켜 주게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면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는데 물리치료와 스트레칭으로 정상적으로 굽혔다 폈다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해야 합니다.
또 인공관절을 넣지 않은 쪽의 관절, 척추의 건강에 늘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를 받아 남아있는 관절이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또 무릎이 아프면 허리에, 허리가 아프다면 다리에 부담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인공관절을 오래 쓰려면 허리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인공관절유지
허리건강유지